2009년 여름 휴가는 그리스로 정했습니다.
TV에서만 보던 파~란 지중해와 영화와 CF에서 보던 하얀 건물에 파란 지붕, 산토리니에 적당한 환상을 가지고...^^
7월24일 밤비행기로 출발해서 8월2일에 돌아오는 8일간의 여행입니다.
너무 짧은 여정이지만 직장인이 낼 수 있는 시간이란...ㅡㅡ;;
섬에 가고 싶었습니다. 코발트 블루 지중해에 떠있는 섬에...
문명이 시작된 크레타섬을 우선 목적지로 정했고,
그래도 어렵게 어렵게 그리스까지 갔는데 산토리니는 꼭 가봐야 할 것 같았고,
오래전 배낭여행했던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미코노스를 들러야겠다 계획했습니다.
시간상 아테네는 과감하게 포기했었다가 첫날 밤배로 크레타로 들어가는 바람에 하루동안 둘러볼 시간을 얻었네요.
아테네 -> 크레타 -> 산토리니 -> 미코노스 -> 아테네를 지나는 환상적인 여행이었습니다~
TV에서만 보던 파~란 지중해와 영화와 CF에서 보던 하얀 건물에 파란 지붕, 산토리니에 적당한 환상을 가지고...^^
7월24일 밤비행기로 출발해서 8월2일에 돌아오는 8일간의 여행입니다.
너무 짧은 여정이지만 직장인이 낼 수 있는 시간이란...ㅡㅡ;;
섬에 가고 싶었습니다. 코발트 블루 지중해에 떠있는 섬에...
문명이 시작된 크레타섬을 우선 목적지로 정했고,
그래도 어렵게 어렵게 그리스까지 갔는데 산토리니는 꼭 가봐야 할 것 같았고,
오래전 배낭여행했던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미코노스를 들러야겠다 계획했습니다.
시간상 아테네는 과감하게 포기했었다가 첫날 밤배로 크레타로 들어가는 바람에 하루동안 둘러볼 시간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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