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내린 겨울 용평으로 눈꽃 출사를 갔습니다. 출사라기보다는 어설픈 작가의 겨울여행이라고나 할까...^^
용평스키장의 관광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에 오르면 스키/보드를 타고 슬로프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등산객이 갈립니다.
발왕산 정상을 향해 슬슬 올라갑니다. 날씨가 맑아서 경치가 너무나 좋네요.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만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겨울 이른 새벽의 눈꽃과 운해는 놓쳐버렸네요...그래도 좋습니다.
하루이틀 전에 눈이 엄청나게 왔다고 합니다.
등산로만 조금 벗어나면 눈이 허벅지까지 푹 빠집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파란 하늘과 눈길이 너무 예쁘네요.
정상에 올라서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왠지 애국가 방송이 생각나는군요...
오르기 직전까지 운해가 아주 멋있었다고 합니다.
운해도 좋지만 산맥들이 이룬 바다도 벅차도록 멋있습니다.
발왕산 정상입니다.
곤돌라 하차장으로부터는 약 1km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경사도 거의 없고 등산이라고 말하기 무색한 코스입니다.
어지간해서 등산은 안 하고 정상을 밟지 않는 travelgirl도 여유있게 올랐습니다^^
정상에 올랐으니 인증샷~!!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사진입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나무를 찍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청명한 파란 하늘과 나무가 잘 어우러집니다. 나뭇잎이 하나도 없는데도 쓸쓸해 보이지가 않네요.
스키장도 여러번, 겨울산도 많이 가봤지만 이렇게 파란 하늘 아래 눈덮인 산은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추운날 아침 일찍 떠난 출사 여행입니다만 충분히 가치 있는 발길이었습니다.
몇 번이나 가봤던 곳이지만 눈이 덮이니 입체감이 더해집니다.
산이 얼마나 많은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용평스키장의 관광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정상에 오르면 스키/보드를 타고 슬로프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등산객이 갈립니다.
발왕산 정상을 향해 슬슬 올라갑니다. 날씨가 맑아서 경치가 너무나 좋네요.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만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겨울 이른 새벽의 눈꽃과 운해는 놓쳐버렸네요...그래도 좋습니다.
하루이틀 전에 눈이 엄청나게 왔다고 합니다.
등산로만 조금 벗어나면 눈이 허벅지까지 푹 빠집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파란 하늘과 눈길이 너무 예쁘네요.
정상에 올라서서 바라본 경치입니다. 왠지 애국가 방송이 생각나는군요...
오르기 직전까지 운해가 아주 멋있었다고 합니다.
운해도 좋지만 산맥들이 이룬 바다도 벅차도록 멋있습니다.
발왕산 정상입니다.
곤돌라 하차장으로부터는 약 1km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경사도 거의 없고 등산이라고 말하기 무색한 코스입니다.
어지간해서 등산은 안 하고 정상을 밟지 않는 travelgirl도 여유있게 올랐습니다^^
정상에 올랐으니 인증샷~!!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사진입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나무를 찍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청명한 파란 하늘과 나무가 잘 어우러집니다. 나뭇잎이 하나도 없는데도 쓸쓸해 보이지가 않네요.
정상으로 올라오는 리프트입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라고 감히 이름 붙여봅니다.
스키장도 여러번, 겨울산도 많이 가봤지만 이렇게 파란 하늘 아래 눈덮인 산은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추운날 아침 일찍 떠난 출사 여행입니다만 충분히 가치 있는 발길이었습니다.
몇 번이나 가봤던 곳이지만 눈이 덮이니 입체감이 더해집니다.
산이 얼마나 많은지 이제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