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추석연휴, 제주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만,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많습니다.
이번 여행은 계획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에어부산에서 9,900원 착한 항공권 이벤트를 하여 저렴한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은 덕분에 훌쩍 떠났습니다.
평소 편도 가격도 안 되는 금액으로 왕복 항공권을 끊을 수 있으니 당연히 가야지요^^
에어부산의 아주 작은 비행기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동안 기내에서 제주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도 합니다. 스튜어디스가 좌석표를 제비뽑기 하여 그 좌석에 앉은 사람에게 선물을 줍니다.
급작스레 2박3일 일정으로 간 거라 별다른 계획은 없었고요, 한라산 등반 하루, 가파도 하루 예상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첫날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한라산에 1시반쯤 도착했더니 못 올라가게 하네요.
성판악으로 갔는데, 하산시간을 고려해서 오후 12시 반 이후는 입산금지라고 합니다. 아쉽네요.
한라산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제주여행을 했네요.
첫날은 정방폭포와 1박2일로 유명한 엉또폭포, 만장굴, 김녕미로공원에서 놀았고,
둘째날은 가파도에 가서 놀았고,
마지막날은 제주허브농원에 다녀왔습니다.
짧지만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만,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많습니다.
이번 여행은 계획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에어부산에서 9,900원 착한 항공권 이벤트를 하여 저렴한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은 덕분에 훌쩍 떠났습니다.
평소 편도 가격도 안 되는 금액으로 왕복 항공권을 끊을 수 있으니 당연히 가야지요^^
에어부산의 아주 작은 비행기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동안 기내에서 제주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도 합니다. 스튜어디스가 좌석표를 제비뽑기 하여 그 좌석에 앉은 사람에게 선물을 줍니다.
급작스레 2박3일 일정으로 간 거라 별다른 계획은 없었고요, 한라산 등반 하루, 가파도 하루 예상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첫날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한라산에 1시반쯤 도착했더니 못 올라가게 하네요.
성판악으로 갔는데, 하산시간을 고려해서 오후 12시 반 이후는 입산금지라고 합니다. 아쉽네요.
한라산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제주여행을 했네요.
첫날은 정방폭포와 1박2일로 유명한 엉또폭포, 만장굴, 김녕미로공원에서 놀았고,
둘째날은 가파도에 가서 놀았고,
마지막날은 제주허브농원에 다녀왔습니다.
짧지만 알찬 여행이었습니다...